사용방법
프로그램 다운로드 -> 프로그램저장 -> 프로그램실행
시작 -> 프로그램 ->UTCk3.0 실행 -> 시간 맞추기 ->끝
매 시간마다 방송국에서 알려주는 시보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정확했던 시절이 있었다. 그러나 오늘날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세슘원자시계가 가장 정확하다. 이 세슘원자시계에서 발생되는 시각이 대한민국표준시인데, 이 원자시계는 약 10만년에 1초의 오차를 갖는 정확한 시계이다. 이 대한민국표준시를 인터넷을 통해서 PC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표시하여 알려주는 표시장치가 개발되었다.
한국표준과학연구원(원장: 은희준) 광기술표준부의 이호성 박사는 인터넷을 통해서 PC의 시간을 대한민국표준시에 맞추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보급(www.kriss.re.kr/time)하고 있었다.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맞추어진 PC의 시각을 디지털로 나타내는 표시장치를 벤쳐기업인 에스피테크 (대표: 김태용)와 공동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하였다.
이 디지털 시각 표시장치를 PC의 시리얼 포트에 유선 또는 무선으로 연결하면, 한 대의 PC로써 여러 대의 표시장치를 동작시킬 수 있다.
PC가 꺼져 있는 경우에는 표시장치 내부 시계로 동작되고, 무선의 경우는 PC로부터 수십 미터까지 수신 가능하다.
이 표시장치를 PC 시각동기 프로그램(UTCk3)과 같이 사용하면 0.1 초까지 정확한 시간을 나타낼 수 있다.
오늘날 인터넷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자상거래, 증권 매매, 옥션 등에서 PC의 접속 시간을 정확히 아는 것이 필요한데, 이 표시장치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이런 필요성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. 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방송국 시보보다 더 정확한 시각을 언제든지 알 수 있게 되었다.
문의사항 :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광기술표준부 이호성 박사 (042-868-514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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